일본 여행 갈 때 수수료 0원 공짜 엔화 환전 우대 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 여행 갈 때 트래블페이 카드를 이용하여 한화를 엔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환전수수료가 0원으로 공짜 환전을 받는 우대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과 거리상으로 가깝고 방문 절차도 크게 어렵지 않아 일본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시는데요. 이때 현지에서의 소비를 위해 엔화를 준비해 가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보통 한화를 엔화로 환전하는 과정에서 은행이나 기관에서 환전수수료라는 것을 요구하는데 이것이 마냥 무시할 수준이 안됩니다. 그래서 최대한 환전 우대를 받아 엔화 환전을 알아보시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공짜로 엔화 환전이 가능해져 그동안의 환전 우대가 무의미해졌답니다.
평소 일본 여행을 계획 중에 있으신 분들 중 한국돈을 일본 화폐로 환전하는 과정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혜택을 받는 방법으로 트래블페이 카드에 대한 내용이 필요하셨던 분들에게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 될 거라 자신하니 끝까지 천천히 봐주시고 많은 도움 받아 가세요. 그럼 내용 바로 시작합니다.

 

일본 환전 수수료 공짜 우대 방법

 

일본 여행 시 환전 수수료를 0원으로 처리되도록 우대를 받는 방법은 바로 트래블페이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는 것입니다.
실물 카드 1장에 일본을 포함한 31개국의 통화를 원하는 특정 시점에 미리 연동시켜 둔 계좌에 입금된 한화를 당시 앱 내에 고시된 실시간 환율에 의해 환전하여 충전하고 결제 또는 출금에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간편 결제 카드인데요. 현지 ATM 기기에서 출금할 수 있는 것은 물론 VISA 카드 가맹점에서 물품 구매도 가능해 여행을 다녀오시려는 분들이시라면 꼭 필요하실만한 카드입니다.
카드 충전 가능액도 최저 미화 50불 상당액이고 최대한도는 카드 잔액을 포함해서 180만 원 상당액으로 적정 기간 여행하시려는 분들에게 있어 경비 금액으로 크게 손색없으며 카드에 충전하고 남은 금액은 25불 이상일 경우 원하는 금액만큼, 25불 미만인 경우 전액 모두 앱 내 고시 환율이 적용돼 즉시 원화로 환불이 가능해그 실용성도 가장 베스트랍니다.
충전식 선불카드이기 때문에 연회비라는 것도 별도로 없고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아 여행 스케줄에 맞춰 부담 없는 신청이 가능하고 만 17세 이상의 내국인 중 본인 명의의 계좌와 휴대전화 그리고 신분증만 있으면 카드 발급 조건에 문제가 없으므로 접근성 또한 무난하답니다.

트래블페이 카드 이용해 일본 ATM에서 엔화 출금 방법

1. 연동된 원화 중 원하는 금액만큼 엔화로 환전수수료 없이 충전해 주세요.

2. VISA 마크가 있는 ATM 기기를 찾아주세요.

• 일본의 경우 편의점이 많아 이를 중심으로 찾아보면 편한데 잘 모르겠으면 미니스톱에 있는 ATM 기기가 트래블페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AEON 산하의 마트에 존재하는 ATM 기기에서도 엔화 출금이 가능합니다.

3. 트래블페이 카드를 ATM 투입구에 삽입합니다

4. 카드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해 주세요.

• 만약 6자리의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해외라면 카드비밀번호 4자리 뒤에 [00]을 추가로 붙여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카드 비밀번호가 [1234]라면 [123400]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5. 거래 유형으로 [Withdraw]를 선택해 주세요.

6. 출금할 금액을 설정해 주세요.

7. 계좌 유형을 선택합니다.

• [Saving], [Checking], [Current] 중 하나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8. 카드와 현금을 챙겨주세요.

이로써 트래블페이 실물카드를 이용해 일본 ATM 기기에서 엔화를 출금하는 과정이 완료됩니다.
보통 500불 이하 금액에 대해서는 카드사 수수료가 무료이고 이를 초과하는 금액부터 2%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그리고 해외 현지 ATM 기기에 따라 ATM 수수료도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일본은 발생하지는 않으니 안심하시면 되겠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일본 여행 갈 때 트래블페이 카드를 이용하여 한화를 엔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환전수수료가 0원으로 공짜 환전을 받는 우대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일본을 방문 계획에 있으신 분들 중 엔화로 환전을 얼마나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거나 기껏 환전한 엔화가 남은 채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원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이중으로 환전수수료를 내는 것이 싫으셨던 분들에게 굉장히 도움 될만한 내용이라 생각하는데요. 발급 방법 자체도 간단하고 사용 방법도 정말 쉬우므로 방문 일정에 맞춰 카드 발급과 앱을 통해 계좌 연동만 미리 해두시면 이러한 고민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엔화 환전을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평소 일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중 한화를 엔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적정 금액에 대해 갈피를 못 잡으시겠거나 불필요하게 엔화가 남아 과소비를 하거나 그대로 한국으로 와 재환전 과정에서 손해를 보는 것이 싫으셨던 분들이 이 포스팅 내용을 통해 많은 도움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흥미로운 내용의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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