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EV9 가격 및 출시일 그리고 운행 거리와 사전 예약 신청 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KIA EV9 전기차 보조금 지원 혜택을 적용받았을 때의 실제 구매 가격과 출시일 그리고 완충 기준 주행거리 및 사전 예약 신청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아에서 출시하는 전기차로 올해 가장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모델인 EV9 출시가 확정됐습니다. 3열에 걸친 좌석 널찍한 좌석 배열과 넉넉한 공간 그리고 1회 충전 시 장거리 운행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많은 분들의 구매욕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실제 전기차 보조금을 50% 지원받았을 때 6,000만 원 대의 실구매가가 책정되는 만큼 패밀리카로도 눈여겨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 예약 신청의 열기도 뜨거운데요.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고 사전 예약 신청을 서두르고 싶으신 분들은 먼저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 페이지로 이동하셔서 진행해 주신 후 다시 돌아와 주셔서 내용을 읽어주시면 되겠고요.
평소 KIA EV9의 실구매가와 출시 일정 그리고 완충했을 때 운행 거리 및 사전 예약 신청 방법에 대한 내용이 필요하셨던 분들에게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 될 거라 생각하니 끝까지 천천히 봐주시고 많은 도움 얻어가세요. 그럼 내용 바로 시작합니다.

사전 예약 신청을 빠르게 진행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얼리 체크인 혜택을 누리시라고 미리 남겨놓습니다.

기아-EV9-사전-예약-신청하기

기아 EV9 전기차 보조금 적용 후 실제 구매 가격

KIA EV9 모델	판매가
EV9 엔트리 트림	6,950만 원 ~
EV9 롱레인지 트림	7,500만 원 ~
EV9 사륜구동 모델	7,770만 원 ~
EV9 최상위 트림	9,000만 원 ~

 

KIA EV9은 엔트리 트림, 롱레인지 트림, 사륜구동 모델, 그리고 최상위 트림 이렇게 4가지 모델 라인업으로 출시가 이루어지며 가격은 약 69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2023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따르면 5천7백만 원 이상 8천500만 원 이하에 해당하는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 규모의 50%가 지급되기 때문에 EV9은 사후 관리 계수를 1로 보고 중대형 최대 보조금인 500만 원의 절반 250만 원의 성능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행보조금 140만 원과 충전 인프라 보조금 20만 원, 그리고 혁시기술 보조금 20만 원까지 해서 국가 보조금은 최대 430만 원을 받을 수 있고요. 지자체 보조금은 지자체와 전기차 모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대략 200만 원 정도로 생각하면 되고요. 참고로 서울시의 경우 EV6에 대해 180만 원을 지원한 전력을 그대로 가져와 보면 이번 EV9의 보조금은 총 630만 원 수준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상위 트림을 제외하고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모델을 생각해 보면 엔트리 트림의 경우 6,320만 원부터, 롱레인지 트림의 경우 6,870만 원부터,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7140만 원부터 실구매가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아 EV9 출시일

KIA EV9은 2023년 5월에 출시가 이루어지며 현재 사전 예약 신청을 한 구매자부터 순차적으로 전기차 배정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기아-EV9-얼리-체크인하기

기아 EV9 완충 시간

KIA EV9의 경우 99.8 kWh에 해당하는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하는데 배터리 용량의 10% 수준에서 80%까지 채워지는데 약 20분 남짓의 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을 거라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충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줄고 특히나 장거리 운행 시에도 충전에 큰 부담이 없어 안정적인 운전 경험을 선사한다는 측면에서 여러모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아 EV9 완충 시 주행 거리

 

KIA EV9의 1회 완충 시 주행 거리는 엔트리 트림 모델의 경우 354km, 최상위 트림은 386km,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418km, 그리고 롱레인지 트림의 경우 466km로 대한민국 기준 장거리 운행 시 1회 충전만으로 대부분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평상시에도 충전소를 찾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아도 되고 특히나 긴 거리를 운행할 때에도 충전을 하지 않거나 1번 정도만 휴게소에서 충전하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분들에게  있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전 모델의 경우 무조건 1번이나 많게는 2번 정도 충전해야 편도로 갈 수 있었는데 많아야 1회 충전으로 무난하게 갈 수 있을 정도이니 정말 전기차 운전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었다고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KIA EV9 전기차 보조금 지원 혜택을 적용받았을 때의 실제 구매 가격과 출시일 그리고 완충 기준 주행거리 및 사전 예약 신청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특히나 아이가 있는 집에서 패밀리카 용도로 자동차를 알아보시다가 연비 측면까지 고려하여 전기차를 알아보시던 중 이번 기아 EV9 출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 될 거라 생각하는데요. 전기차 보조금 지원 혜택을 적용했을 때 실구매가가 6,320만 원부터 시작한다는 것과 예상 출시일이 5월이라는 점, 그리고 완충 기준 주행거리가 최대 466km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도 정말 기대되는 전기차 모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평소 KIA EV9을 전기차 보조금 지원받았을 때 실질적인 구매가와 예상 출시일 그리고 주행거리와 사전 예약 신청 방법에 대한 내용이 필요하셨던 분들이 이 포스팅 내용을 통해 많은 도움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흥미로운 내용의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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