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테슬라(Tesala) 자율주행 기능 중 하나인 오토파일럿(Auto Pilot)이라는 용어의 의미와 구체적인 기능을 설정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드릴게요.
테슬라 차량이 요즘 굉장히 많은 분들에게 인기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가 가장 최고의 발전 양상을 보여주는 자율주행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자율주행 기능에는 오토파일럿, FSD, NOA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각 용어가 생소하기 때문에 많이 헷갈리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중 Auto Pilot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어보려고 하는데요.
평소 테슬라 차량에 대해 관심을 가져오셨던 분들에게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 될 거라 자신하니 끝까지 천천히 봐주시고 많은 도움 얻어가세요. 그럼 내용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Auto Pilot의 의미와 기능
테슬라 차량의 자율주행 기능 중 오토파일럿이라는 용어의 의미와 구체적인 퍼포먼스에 대해서 정리해드릴게요.
Auto Pilot은 Tesla 차량 구매 시 추가 비용 없이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자율주행 기능으로 별도로 비용을 결제하고 구매해야 하는 FSD 옵션과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차량 전방에 장애물이 가까이 있을 때 부딪히는 상황을 주의시켜 충돌 상황을 미연에 방지시키는 [전방 충돌 경고] 기능, 차선을 깜빡이를 켜지 않은 채 벗어나려 하면 경고하거나 핸들 방향을 교정하는 [차선 이탈 회피] 및 [긴급 차선 이탈 회피 기능] 기능, 그리고 운전자가 잘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를 차량 내부에 탑재된 카메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차선에서 벗어나는 동안 충돌 가능성을 감지해주는 [사각지대 모니터링] 기능, 그리고 긴급하게 멈추어야 하는 상황에서 알어서 정지하는 [긴급 제동] 기능 등 주행 시 운전자에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 부분을 보조해주는 여러 가지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운전 중 차선과 주변 차량 그리고 보행자의 상황에 맞게 테슬라 차량의 방향을 조절해주는 조향 기능과 속도 조절 및 제동 기능도 포함하고 있고 실제 그 구현이 인간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줘 많은 분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Tesla 차량에 기본적으로 탑재돼있는 자율주행 기능인 Auto Pilot에는 주변 상황에 맞게 차량의 방향을 조절해주는 [오토스티어] 기능과 속도를 빠르게 혹은 느리게 알아서 조절하고 더 나아가 제동까지 하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건데요. [Auto Pilot]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시점에서의 차선을 인지하고 그 중앙을 따라 운행이 이루어지도록 [Auto Steer] 기능이 보조하는 것은 물론 앞차와의 간격을 인지하고 조절하며 자기가 알아서 속도를 조절하거나 멈춰 운전자가 액셀이나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차량 운행이 가능하게 하는 [Cruise Control] 기능을 모두 포함하는 테슬라 독자적인 자율행 기술이 바로 [오토파일럿] 기술이라는 것이죠. [오토스티어]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핸들 우측에 있는 기어봉을 아래로 빠르게 2번 연이어 내려주면 되며 그에 따라 모니터 좌측 상단에 핸들 그림이 그려진 아이콘이 파란색으로 칠해지며 활성 상태로 켜지게 됩니다. 또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핸들 전면부 우측에 존재하는 버튼을 위아래로 돌려주면서 원하는 속도로 조절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테슬라 스크린에 존재하는 메뉴 중 [컨트롤] 버튼을 터치한 뒤 [오토파일럿] 메뉴로 들어가시면 [Auto Steer] 기능의 활성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스크롤을 내려 하단으로 가면 [전방 충돌 경고]의 민감도를 [끔], [둔감], [보통], [민감]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고 [차선 이탈 회피] 기능의 민감도 또한 [끔], [경고], [보조] 이렇게 3가지 중 고를 수가 있게 됩니다. 더불어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차선을 변경하는 중에 충돌 가능성이 감지될 경우 차량을 다시 원래 주행하던 차선으로 원위치시켜 안전하게 운전하도록 조향하는 [긴급 차선 이탈 회피] 기능의 활성 여부도 결정할 수 있어 긴급한 문제 상황에서 [차선 이탈 회피] 기능을 더욱 세부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도록 결정할 수 있고요. 또 [사각지대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충돌 상황이 감지되었을 때 경고음을 알려주는 [사각지대 충돌 경고음] 기능도 켤지 여부도 선택이 가능하며 [Autonomous Emergency Braking]의 준말인 [AEB], 즉, [자동 긴급 제동]이라는 기능도 활성화시킬지를 결정할 수 있어 장애물이 급작스럽게 출현하는 등의 긴급한 상황에서 차량을 자동으로 제동 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애물 감지 가속] 기능 또한 선택적으로 켜고 끌 수 있어 저속 주행 시 전방에서 장애물이 감지되었을 때 자동으로 가속을 제한하고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테슬라(Tesala) 자율주행 기능 중 하나인 오토파일럿(Auto Pilot)이라는 용어의 의미와 구체적인 기능을 설정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현재 자율주행 기능에 있어서 세계 1위 독보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을 알아보고 경험할수록 정말 뛰어나다는 생각인데요. 많은 분들이 정말 신세계라 할 만큼 많은 관심을 집중받고 있고 Tesla를 이용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기본적으로 내장된 기능으로 누구라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한번 정리해보시고 적극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 테슬라 차량에 기본 탑재된 Auto Pilot 기능의 용어와 이에 포함된 구체적인 각 기능을 알아보고 설정 및 사용 방법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오셨던 분들이 이 포스팅 내용을 통해 많은 도움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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