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패스 시기별 가격 변화 양상 알아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메가패스 상품의 시기별로 가격 인하 변화 양상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메가패스 시기별 가격 인하 양상 정리

 

메가패스 상품은 보통 수능이 치러지는 시점 무렵에 다음 해를 대비하여 출시가 이루어집니다.
얼리버드 이벤트 상품으로 할인 혜택을 가장 푸짐하게 넣어서 출시를 하고 환급 대학도 가장 많은 경향을 보이고 있고요.
그러다가 12월 초에서 중순 사이에 소폭 가격 상승이 이루어져서 1년 중 가장 비싼 경향을 보이며 그 흐름을 2월 초까지 유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가 2월 중순에서 3월 초쯤 해서 가격 인하가 조금씩 시작됩니다.
그리고 6월 및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기점으로 가격 하락이 큰 폭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1년의 메가패스 가격 변화 양상이 정리됩니다.

 

물론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면서 가격이 인하됨과 동시에 주요 대학 중 환급 대학 수도 주요 27개 대학에서 12개 대학과 같이 축소되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1년 전체적으로 재수를 다짐한 일반 학생의 경우 얼리버드 때 구입을 하는 것이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고 반수생의 경우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가격 인하가 큰 폭으로 이루어지는 시점을 노려서, 그리고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시기에 개념 강의까지 전체적으로 자유롭게 보고 싶은 학생은 9월 모의고사가 끝난 이후에 메가패스를 구입하는 것이 전략일 수 있겠습니다.

 

또 메가패스 출시 시점에 N수생이나 군인임을 증명하면 할인 혜택을 주기 때문에 이에 해당되신다면 초기에 이 혜택을 누리며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계정을 빌려서 할인 혜택을 받는 것까지는 막지 못하겠지만 최종 대학 합격 후 환급 혜택을 받을 때는 본인 계정이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이를 염두하여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겠고요.
물론 인서울 합격에 확신이 있다면 당장의 할인 혜택보다 환급 장학금이 더 크기 때문에 큰 고민을 할 요소는 아닌 것이 사실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메가패스 상품의 시기별로 가격 인하 변화 양상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메가패스가 1년 동안 어떻게 가격 변화 흐름을 보이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라 생각되는데요.
1년 전체적인 강좌 수강이 필요한지, 반수를 할 것인지, 문제풀이에 집중적으로 학습을 쏟을 것인지를 생각하셔서 학생 각자의 상황에 맞게 메가패스 시기별 가격 흐름을 염두에 두시고 구입하는 데 있어서 최적의 선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평소 메가패스 시기별 가격 변화에 대한 내용이 필요하셨던 분들이 많은 도움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흥미로운 내용의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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